
Amazon Q in Quicksight & Amazon Q Business 활용한 기업 사례
많은 분들이 참여한 AWS Summit 2025!
스X일러, 디X스, X램노트북으로 유명한 L사의 AWS Summit 발표를 듣고 왔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함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기대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특히 AWS에서 출시한 Amazon Q in Quicksight와 Amazon Q Business를 실제 활용한 사례를 보면서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처음 Quicksight를 사용했을 때 정말 많이 헤매던 기억이 있습니다.
BI 툴 자체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고,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어떻게 시각화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Amazon Q in Quicksight는 이런 고민을 줄여줍니다.
다음은 AWS에서 설명한 Amazon Q in Quicksight의 대표적인 3가지 기능입니다.
Build Visual
질의를 통해서 차트를 만들고 자동으로 필드를 생성하여 시각화 개선 및 작업 효율성을 높임.
“올해 월별 매출을 선 그래프로 보여줘”, “카테고리별 평균 고객 만족도를 막대 차트로 보여줘”, “지난 6개월 동안 지역별 판매량을 비교해줘”
QnA
자연어로 실시간 데이터 질의 응답 지원.
“지난 분기 대비 이번 분기 매출 성장률은?”,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뭐야?”, “서울 지역에서 제일 팔린 노트북 모델은 뭐야?”
Story
핵심 인사이트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여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지원.
“총 매출은 전월 대비 12% 상승했습니다.”, “서울 지역은 전체 이탈률 중 38%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카테고리 A는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주요 매출 견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Amazon Q in Quicksight는
Quicksight에 내장된 생성형 AI 분석 어시스턴트로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차트, 그래프, 요약을 시각화 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쿼리를 몰라도 시각화를 해주며 실시간으로 대시보드 기반으로 응답,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설명해주는 기능까지 가능합니다.
단순 반복 작업의 시간을 단축하고 빠른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하죠.
L사는 Amazon Q Business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Amazon Q Business는 업무를 전반적으로 돕는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용 챗봇.
회사 내 문서, 위키, 이메일 등 비정형 데이터(PDF,웹사이트)를 더불어 다양한 업무 관련 시스템에 연결해서 직원 질문에 답해주는 AI 비서입니다.
“신제품 기획안 어디에 있어?” 라고 물어보면 경로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요약까지 해주는 기능도 있죠.
특히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자 하는 챗봇 서비스입니다!
L사는 DataSet에 있는 스키마 정보와 컬럼값에 있는 정보를 주어서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Q in Quicksight와 연계해서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CDP,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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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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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들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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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알고리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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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행동 예측 데이터로 마케팅 활용 (개인화 추천, 판촉 메시지 전송 등)
이런 구성을 바탕으로 빠른 트렌드 변화에도 대응이 가능했으며,
현업 사용자들도 대시보드를 보다가 궁금하면 바로 질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고객 서비스 방면 뿐만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를 소비하는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고 장벽도 허물어지니 일거양득이죠.
AWS Summit 2025 행사에는 해당 세션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에서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세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생성형 AI가 정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구나를 실감했는데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제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느냐가 경쟁력입니다.
복잡한 도구 대신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묻고 답할 수 있는 환경이 더 빠른 비즈니스 결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많은 기업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도입해 데이터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분석과 활용의 범위를 특정 부서에서 조직 전체로 확장해보세요.